서부 대형산불 사망자 36명으로 늘어…연무 워싱턴 DC, 뉴욕까지

캘리포니아주 등 서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늘어나 36명으로 증가했다.

또 오리건·워싱턴주의 인근 아이다호주에서도 산불이 확산하면서 일부 대피령이 내려졌다.

뉴욕타임스는 15일 "아이다호주에서도 대피가 시작되고 중부의 미시간주는 물론 동부의 워싱턴 DC, 뉴욕시까지 연무가 퍼졌다"며 "서부 해안에서 맹위를 떨치는 산불이 미 전역에 피할 수 없는 위기가 됐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오리건·워싱턴주 등 서부 해안 3개 주에서 지금까지 남한 영토의 5분의 1이 넘는 500만 에이커, 약 2만234제곱킬로미터 이상의 면적이 불탔지만 아직도 불길은 계속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코리안 포스트]

Sha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