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공요금 유예조치 10월 5일까지 연장

오늘(16일) 만료되는 버지니아 공공요금(Utility Bill) 유예 조치가 10월 5일까지 연장됐다.

버지니아 기업위원회(SCC)는 어제 랠프 노덤 주지사가 기자회견에서 밝힌 공공요금 유예 연장 언급에 이어 곧바로 10월 5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랠프 노덤 주지사는 1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요금 유예 조치 연장 및 코로나 상황 브리핑, 11월 대선 우편투표 등에 대해 설명했다.

노덤 주지사는 버지니아의 코로나19 상황은 완벽하게 제압은 못하고 있으나 최악은 아니라고 말하고 인구당 감염률에 있어서 전국적으로 중위권에 속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한 'COVID-WIS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내려받기를 한 사람은 18-65세 인구의 12% 수준이라며 당초 예상은 50% 이상 이었다고 덧붙였다.

노덤 주지사는 개인용보호장비(PPE)도 추가로 4천2백만달러 어치 구입했다고 소개했다. 

11월 대선에서의 우편투표와 관련, 노덤 주지사는 우편투표는 안전하고 반드시 개표에 포함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적극 활용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버지니아의 대선 우편 투표는 오는 금요일(18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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