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뉴욕주…'가향 전자담배' 전방위 퇴출 압박
전자담배 /연합뉴스

뉴욕주가 향을 첨가한 전자담배(flavored e cigarette) 판매를 금지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즈가 15일 보도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이번주 향 첨가 전자담배의 판매를 금지하는 긴급 규제책을 내놓을 것"이라며 "폐 깊숙이 화학물질을 흡입하는 전자담배 흡연으로는 누구도 건강할 수 없다"고 밝혔다.

향 첨가 전자담배를 주 정부차원에서 규제하는 것은 미시간주에 이어 뉴욕주가 두 번째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주 향 첨가 전자담배를 시장에서 퇴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역시 몇 주 안에 일반적인 담배 맛의 전자담배를 제외한 모든 향 첨가 전자담배를 시장에서 퇴출하는 지침을 내놓을 계획으로 전해졌다.

캔자스주 보건 당국은 최근 전자담배 흡연과 관련해 6번째 폐 질환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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