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5일 신규확진 2천80명...6일만에 다시 2천명대로

— 신규확진 2,080명, 사망자 13명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15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천명대로 치솟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7만798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497명)보다 무려 583명이 늘면서 지난 9일(2천49명) 이후 6일 만에 다시 2천명대로 올라섰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8번째 2천명대 기록이다. 규모로는 지난달 11일(2천221명), 25일(2천154명), 19일(2천152명)에 이어 네 번째다.

특히 인구가 집중된 수도권의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연일 1천명대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고, 전체 지역발생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연일 70%를 크게 웃돌아 추가 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확산세가 추석 연휴(9.19∼22) 인구 이동선을 따라 비수도권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대응책을 모색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 13명이 늘어 누적 2천380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6%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전날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가 3천458만2174명이라고 밝혔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2천71만283명(전 인구의 40.3%)이다.

한국 인구(5천135만명) 기준 대비 1차 접종률은 67.3%이며, 18세 이상 인구 기준으로는 75.0%를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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