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4일 신규확진 1천497명, 70일째 네 자릿수

— 신규확진 1,497명, 사망자 7명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4일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9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7만591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433명)보다 64명 늘면서 이틀 연속 1천400명대를 기록했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1천597명)보다는 100명 적은 규모다.

그러나 인구가 집중된 수도권의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연일 1천명대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고, 전체 지역발생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연일 70%를 크게 웃돌아 추가 확산 우려가 큰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여름 휴가철 때와 마찬가지로 추석 연휴(9.19∼22) 인구 이동선을 따라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감염 전파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 7명이 늘어 누적 2천36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6%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전날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가 3천397만9519명이라고 밝혔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2천48만5521명(전 인구의 39.9%)이다.

한국 인구(5천135만명) 기준 대비 1차 접종률은 66.2%이며, 18세 이상 인구 기준으로는 75.0%를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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