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톤로드 2단계 제한조치 해제...3단계 복귀

햄톤로드 지역에 내려졌던 2단계 제한조치가 10일 밤 해제된다. 지난 7월 31일 2단계 조치로 복귀한 지 6주 만이다.

랠프 노덤 주지사는 오늘(10일) 오후 성명을 통해 10일 밤 자정부터 햄톤로드 지역에 내려졌던 2단계 조치를 해제하고 버지니아 타지역과 동일한 3단계 "Forward Virginia Plan"으로 환원한다고 밝혔다.

햄톤로드 전 지역이 대상으로 주요 시 카운티는 버지니아비치, 체사픽, 노폭, 써폭, 포츠머쓰, 햄톤, 윌리암스버그, 뉴폿뉴스, 제임스시티 카운티, 요크 카운티 등이다.

3단계 완화조치 하에서는 식당과 바의 영업시간이 오픈되고 수용 인원의 100%를 다 받을 수 있게 된다. 모임 규모도 2단계의 50명에서 250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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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톤로드 지역의 코로나19 환자 추이-VDH]

노덤 주지사는 햄톤로드 지역의 양성자 비율이 지난 12일간 꾸준히 하락해 오늘 현재 6.7%를 나타내 버지니아의 전체 평균(7.6%)보다도 낮아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병원 입원율과 응급실 이용률도 줄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버지니아는 아직도 하루 1,000명대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예방지침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노덤 주지사는 지난 주 바비 다이어 버지니아비치 시장의 "노동절 이전 2단계 제한조치 해제" 요청을 거절한 바 있다. 5월 메모리얼 데이와 7월 독립기념일 이후 환자가 급증했던 것이 이유였다. 

  Forward Virginia Guidelines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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