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총선' 시작됐다
높은 부재자 투표율 보여

내달 5일 치러지는 버지니아 총선을 앞두고 대개 선거에서 큰 관심을 못끄는 부재자 투표에서 이미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는 부재자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를 필요로 하는 19개 주 중 하나이다. 버지니아에서 부재자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20가지의 이유 중 하나에 해당되어야 한다. 즉 타주에 있는 대학의 학생이거나 선거일에 비지니스로 인해 투표지역에 없을 경우 등이다.

버지니아 선거관리부에 따르면 2019 버지니아 총선에 부재자 투표 신청을 한 유권자는 25일(금) 현재 110,000명이며,  이중 62,000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15년 총선에서 총 78,000여 명이 부재자 투표를 한 것을 감안할 때 높은 수치이다. 부재자 투표 신청은 10월 29일(화)까지이며, 투표는 11월 2일까지 하면 된다.

선거 관계자들은 이번 선거에 학생들의 부재자 투표 신청이 급증한 것에 놀라워 하고 있다. 약 16,000여 명이 신청을 했는데 이는 2015년의 3배에 달한다.

버지니아 선거관리위원장인 크리스토퍼 파이퍼(Christopher Piper)는 아마도 온라인 신청이 가능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파이퍼 위원장은 올해 선거에서 부재자 투표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버지니아 총선은 11월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치러진다. 오후 7시까지 투표장에 도착하면 투표를 할 수 있다. 사진이 붙은 ID를 지참해야 하며 없어도 임시로 투표는 할 수 있으나, 유효표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8일까지 선거 등록소에 ID를 지참하고 방문해야 한다.

>> 버지니아 주하원 지역구별 후보자 리스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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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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