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 코로나19 신규확진 1천940명, 100일째 네 자릿수

— 신규확진 1,940명, 사망자 13명

14일 한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900명대 중반을 나타내며 지난 7월 7일(1천211명) 이후 100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584명 늘어 누적 33만769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583명·당초 1천584명으로 발표했다가 정정)보다 357명 늘면서 다소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고는 있으나, 엿새째 2천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수요일(발표일 기준 10월 7일)의 2천425명과 비교하면 485명 적은 규모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효과로 인해 유행 규모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가을 단풍철 나들이·여행객이 증가하고 여기에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가 전환되면서 방역 수칙이 완화되는 등 변수가 많아 확산 가능성을 더 지켜보겠다는 방침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 누적 2천618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전날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가 4천18만5703명이라고 밝혔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3천162만5104명(전 인구의 61.6%)이다. 

한국 인구(5천135만명) 기준 대비 1차 접종률은 78.3%이며, 18세 이상 인구 기준으로는 91.0%를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가지 백신으로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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