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주지사 양당 후보, 투자하고 투자받는 사이

테리 맥컬리프(민주버지니아 주지사 후보가 글렌 영킨(공화후보를 탐욕스러운 졸부정도로 묘사하고 있지만사실은 투자를 하고 투자를 받는 한통속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영킨은 세계적인 헤지펀드 회사인 칼라일 그룹의 공동 CEO 출신으로맥컬리프의 공격에 맞서 칼라일 그룹 경영을 통해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가 크며 모바일홈과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지원 사실 등을 자랑하기도 했다이러한 와중에 맥컬리프는 칼라일 그룹의 펀드에 투자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영킨은 맥컬리프도 나를 신뢰한 나머지 내게 돈을 맡겼듯이다른 버지니아 주민도 모두 나를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허를 찔린 맥컬리프는 나는 영킨의 칼라일 그룹에 돈을 투자했다가 잃었기 때문에 그를 신뢰할 수 없다고 전했다영킨은 이에 맞서 맥컬리프는 내게 투자해 손해를 본 적이 없다고 반박했으나맥컬리프는 어쨌거나 전혀 좋은 투자가 아니었다고 재반박했다

맥컬리프는 수년전 칼라일 그룹의 인기판매상품 2개와 에너지 펀드 상품 1개에 투자했었다맥컬리프가 투자한 3개의 펀드는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투자수익률을 기록했으며수수료 등을 제하고도 이익이 남아 배당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맥컬리프가 공개한 금융소득자료에서도 이같은 사실이 잘 드러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컬리프가 손해를 봤다고 얘기하는 것은거짓말을 하거나 다른 말못할 사정이 있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칼라일 그룹의 플래그쉽 펀드의 오리지널 펀드가 아닌 혼합형 펀드를 가입했을 경우 손해가 날 수도 있지만혼합형이라고 하더라도 대부분 손실이 없었다고 전했다일부 전문가들은 맥컬리프가 금융상품이 완성되기 전즉 채권 등의 만기 도래 전에 상품을 팔았을 경우 손실이 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그래도 이상한 점은맥컬리프가 거짓말을 했다면 영킨이 깊숙히 파고들며 시시비비를 가릴 만 하지만영킨 후보가 더이상의 논란을 회피한다는 점이다양측 모두 이 이슈를 길게 끌고가봐야 득볼 것이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영킨은 영킨대로 월스트릿 자본가라는 이미지가 부각되는 것을 원치 않으며맥컬리프도 추악한 월스트릿 자본에 투자하며 결국 한통속이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지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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