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 코로나19 신규확진 450명...나흘만에 500명 밑으로

29일 한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500명 밑으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0명 늘어 누적 3만 382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과 비교하면 54명이 줄었다. 이는 주말 검사 건수가 직전일 대비 7천여 건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날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비롯한 방역강화 대책을 논의한다.

단계 격상의 기준인 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416명에 달해 전국 2.5단계(400∼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증가시) 범위에 들어온 상태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 1명이 늘어 누적 523명이 됐다. 평균 치명률은 1.55%다.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하루새 256명 증가한 총 5,759명이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1만4천968건으로, 직전일보다 7천454건 적었다. 양성률은 3.0%로, 직전일의 2.25%보다 상승했다. 

[koreanpost@gmail.com]

Sha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