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이틀 연속 4천명 안팎 기록

— 신규 확진 3,938명, 사망자 39명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25일 신규 확진자수가 4천명대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천938명 늘어 누적 42만900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국내 코로나19 유행 뒤 최다 규모를 기록했던 전날(4천115명)보다 177명 줄었으나, 역시 4천명에 근접하면서 두 번째 많은 수치로 나타났다.

일찍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에서 접종 효과가 떨어지면서 '돌파감염'이 발생, 확진자 비중이 늘고 있는 것이다.

전날 사망자는 39명 늘어 누적 3천401명이다. 사망자 중 38명이 60세 이상이고 1명이 50대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9%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전날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가 4천236만9348명이라고 밝혔다. 한국 인구(5천135만명) 기준 대비 1차 접종률은 82.5%이며, 18세 이상 인구 기준으로는 93.4%를 보이고 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4천69만5921명으로 전 인구의 79.3%이며, 18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91.1%다.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마친 인원은 25일까지 총 226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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