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졸자 400만명... 최악 취업난 내몰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올해 대학 졸업자들은 사상 최악의 취업난에 시달릴 전망이다.

16일 더힐(The Hill)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대학 졸업자들은 유망한 직종에 갈 수 있었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역사상 가장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고 분석했다.

국립교육통계센터(NCES)가 올해 대학 졸업 예정자를 약 400만명으로 추정하는 가운데 구인 전문사이트 몬스터닷컴과 시장조사업체 웨이크필드리서치가 최근 대학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는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스스로도 아는 일자리에 지원했다고 답했다. 더 낮은 급여를 받아들이겠다고 답한 비율도 52%에 달했다.

취업 전문가들은 지금의 취업난은 일시적이니 구직자들은 낙관적인 자세로 인내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어느 직종이든 앞으로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맞출 것도 주문했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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