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년 역사' JC페니, 파산 신청

118년 역사의 중저가 백화점 체인 JC페니가 결국 파산 절차에 들어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 보도했다.

JC페니는 지난달부터 만기가 돌아온 채권 이자 등 총 2천900만 달러를 갚지 못하면서 전날 텍사스 남부 연방파산법원에 챕터11에 따른 파산보호 신청서를 제출했다.

JC페니는 최근 수년간 '온라인 공룡' 아마존이 급부상하면서 경영난이 심화된데다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회생이 어려운 지경에 내몰렸다.

코로나19 사태로 미국 내 850개 점포의 문을 닫았고, 직원 8만5,000여명을 일시 해고하면서 파산이 예상됐다. 그러면서도 정작 임원진에게는 수백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샀다. CEO는 450만달러, CFO를 포함한 임원 3명은 100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들어서만 의류 브랜드 제이크루(J.Crew), 113년 전통의 고급 백화점 니만마커스(Neiman Marcus)가 파산절차에 들어가면서 유통업계의 연쇄도산이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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