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뉴욕·워싱턴주·캘리포니아 재난지역 선포에 이어 주 방위군 투입 승인
연방자금 지원…주지사가 지휘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는 뉴욕, 캘리포니아, 워싱턴주에 대해 재난지역 선포에 이어 주방위군이 투입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백악관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뉴욕주와 워싱턴주에 대해 재난지역 선포를 승인하며 이 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에 대해서도 곧 재난지역 선포를 승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 방위군은 식량과 구호품 전달, 방역 작업 등에 투입되며, 주지사가 지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연방재난관리청에 의료시설을 설치할 것을 지시했다. 뉴욕주엔 1000병상 시설 4개소, 캘리포니아엔 2000병상 시설 8개소, 워싱턴주엔 1000병상 3개소 및 소규모 의료소 3개소 등이다.

이와 함께 해군 병원선도 48시간 내에 동부 및 서부 해안에 파견한다. 병원선 'USNS Mercy'는 로스앤젤레스로, 노폭의 'USNS Comfort'는 뉴욕주로 보내질 예정이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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