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24일부터 코로나19 시험약 사용 승인

뉴욕주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24일부터 환자들에게 시험약 사용을 승인키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이를 위해 뉴욕주는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7만정, 클로로퀸 75만정, 또 폐렴 피료제인 지스로맥스 1만정을 각각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국적 제약·바이오·기업 길리어드사이언스는 코로나19 치료로 임상 시험 중인 렘데시비르의 비상 투약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

길리어드사이언스는 성명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승인되지 않은 약을 사용토록 하는 이른바 동정적 약물 투여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며 "앞으로 코로나19 환자는 대부분 임상시험에 등록해 렘데시비르를 투약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주에는 23일 오전 7시 현재 코로나19 감염자가 뉴욕시 1만764명을 포함해 1만6천916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세계 확진자의 약 5%에 해당한다고 뉴욕타임즈는 전했다.

[코리안 포스트]

Sha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