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45분 만에 결과 나오는 코로나 검진 키트 최초 승인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신속하게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는 '비상용'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최초로 허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실리콘밸리의 의료진단기기 업체인 세페이드(Cepheid)사는 현장 검사(POC·point-of care)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45분 만에 진단할 수 있는 검진 키트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미국에서는 검체를 보건소 검사실이나 사설·병원 검사소 또는 CDC로 보내 결과를 기다리는 데만 몇 일이 걸렸다. 게다가 지방 정부는 검사키트의 부족을 호소하며 트럼프 행정부를 압박해왔다.

회사측은 이번에 승인된 검진키트로 의료진이 환자를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달 말쯤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펜스 부통령은 21일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미국에서 19만 5천 건의 검사가 시행됐다고 밝혔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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