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취소..텍사스 오픈까지 중단
내달 '마스터즈' 대회도 연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뒤 대회를 취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다.

PGA 투어는 12일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대회 1라운드를 끝낸 뒤 선수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대회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예정됐던 발스파 챔피언십과 월드골프챔피언십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 코랄레스 푼타카나 오픈과 발레로 텍사스 오픈까지 열지 않기로 했다.

한편 4월 9일 개막 예정이었던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즈 토너먼트도 무기한 연기됐다.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 클럽 의장은 오늘, 대회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대회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언제 개최할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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