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버지니아 주 코로나19 비상사태 선포
코로나19 확진자 17명...오늘 8명 늘어
(abc8News 캡처)

버지니아주 내 코로나19 확산이 빨라지면서 랠프 노덤 주지사가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랠프 노덤 주지사는 오늘(12일) 오후 2시 5분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주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고 밝히고 그동안 준비해 왔던 주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발표했다.

노덤 주지사는 버지니아 주정부가 지원하는 모든 회의와 주정부 직원들의 출장을 30일간 금지한다고 밝혔다.

노덤 주지사는 모든 경제 관료들에게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완화할 방법들을 제안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일자리로 최대한 빨리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지금 최고 우선순위는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각 지역 교육위원회에 공립학교의 휴교 여부를 사정에 맞춰 결정해 줄 것도 당부했다.

오후 2시 현재 버지니아 보건당국이 밝힌 주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오늘 확진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각 지역별로 보면 중부(리치몬드 지역) 2명, 동부(버지니아비치 지역) 4명, 북부 버지니아 10명, 북서부 1명 이다.

[장재준 | koreanpost@gmail.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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