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1년 만에 내달 재개장

코로나19 사태로 폐쇄됐던 디즈니랜드가 1년여 만에 다시 문을 연다.

캘리포니아주 보건부는 5일 코로나19 확진 사례 감소와 백신 접종으로 다음 달 1일부터 디즈니랜드를 비롯한 각종 야외 놀이공원 개장을 제한적으로 허가했다고 CBS 등이 6일 보도했다.

보건부는 테마파크 영업 재개를 허용하되 입장객은 정상시의 15∼35%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의무를 명했다.

디즈니랜드 등 놀이공원은 캘리포니아주 주민에게만 우선 개방된다.

캘리포니아주가 테마파크에 채운 빗장을 풀면서 디즈니랜드를 포함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레고랜드, 노츠베리팜,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 등 세계적인 놀이공원들이 잇따라 문을 열 전망이다.

보건국은 메이저리그(MLB) 야구 경기장을 포함해 각종 스포츠 야외 경기장도 재개를 허용해 조만간 스포츠 경기 관람도 제한적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랜드 리조트 대표 켄 파트락은 성명에서 캘리포니아주의 결정으로 근로자 수천 명이 일터로 복귀하게 됐다며 협력 업체와 전체 지역 사회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환영했다.

다만, 디즈니랜드는 재개장 날짜는 따로 발표하지 않았다.

— Click Here to get More News

Sha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