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사망자 14명, 확진자 20개주 233명으로 늘어
메릴랜드주 최초 3명의 확진자 나와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14명으로 늘었고 메릴랜드주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왔다.

오늘(6일) 아침 USA Today에 따르면 워싱턴주에서 사망자 2명이 추가돼 미국 내 사망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워싱턴 킹카운티 소재 에버그린헬스 메디컬센터의 제프 톰린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시설에서 11명의 환자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뒤 사망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집에서 숨진 나이 미상의 여성과 하버뷰 메디컬센터에서 숨진 50대 남성까지 합하면 워싱턴주에서만 13명이 사망했다.

메릴랜드주에서도 최초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래리 호건 주지사는 전날 메릴랜드주에서 처음으로 3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모두 몽고메리카운티에 거주하고 있으며, 해외 여행을 다녀온 70대 부부와 5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호건 주지사는 이들의 건강상태는 현재 양호하다고 전했다.

이밖에 뉴저지, 콜로라도, 테네시주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6일 아침 미국 내 확진자는 20개주 233명으로 집계됐다고 USA Today가 존스홉킨스 코로나바이러스 현황판을 인용해 보도했다.

[코리안 포스트]

Sha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