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74만5천건…2주만에 다시 증가

— CNBC "겨울폭풍 덮친 텍사스서 급증"

미 노동부는 지난주(2월 21일∼2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4만5천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4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수치는 전주(조정치 73만6천건)보다 9천건 늘어난 수치로 다우존스 전망치 75만건보다는 다소 적었다.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30만건으로 전주보다 12만4천건 감소했다. 또 각종 실업 관련 보조금을 받는 전체 미국인 숫자는 2월 13일 기준 1천800여만 명이다. 

CNBC는 최근 한파가 덮친 텍사스주에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1만7천800건 급증했다고 전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률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추세이고, 백신을 접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향후 신규 실업자가 감소할 것으로 CNBC는 전망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코로나19 사태가 노동시장에 본격적인 충격을 가하기 직전인 작년 3월 초까지만 해도 매주 21만∼22만건 수준이었으나, 3월 셋째주 330만건, 넷째주 687만건으로 폭증하는 등 20주 연속 10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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