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조지 플로이드법 가결..."용의자 목조르기 금지"

미국 하원이 용의자 목조르기를 금지하고 경찰의 면책 특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조지플로이드 법안(George Floyd Justice in Policing Act)을 찬성 220표, 반대 212표로 가결했다.

이 법안은 지난해 5월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눌려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이름을 따 만들었으며, 용의자의 헌법적 권리를 침해한 경찰을 고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SNS를 통해 "경찰 개혁의 기념비가 될 법안에 서명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지플로이드법은 지난해 6월에도 하원에서 찬성 236표 반대 181표로 통과했지만, 상원에서 처리가 무산됐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동수를 이룬 상원에서 조지플로이드법이 통과되려면 공화당 상원의원 가운데 최소한 10명이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 Click Here to get More News

Sha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