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주미대사, 한국전기념공원 찾아 추모행사
6.25 발발 70주년 맞아 참전용사 추모

주미한국대사관은 25일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워싱턴 DC에 자리한 한국전쟁참전기념공원(Korean War Veterans Memorial)을 찾아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혁 주미대사, 폴 춘닝햄 한국전 참전용사협회(KWVA)회장, 손경준 6.25 참전유공자회 회장, 월터 샤프  주한미군전우회(KDVA) 회장,  로버트 윌키 보훈부장관, 유미 호건 매릴랜드주 퍼스트 레이디 등이 참석했다.

추모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행사 규모를 최소화해 1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하고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수혁 주미대사-헌화

이수혁 주미대사는 "70년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한국 국민들은 이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미 호건 여사도 "참전용사들의 목숨을 건 헌신과 희생이 아니었다면 저도 오늘 여기에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당초 이날 행사는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헌화식 일정이 오전에 잡히자 급히 오후로 일정을 연기해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20분경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한국전참전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했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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