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참전 대니엘 게이드, 버지니아 연방상원의원 공화당 후보 확정

이라크전에 참전해 한쪽 다리를 잃은 대니엘 게이드(Daniel Gade)가 어제 치러진 버지니아 프라이머리에서 공화당 버지니아 연방상원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24일 버지니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니엘 게이드는 다른 후보 2명을 여유있게 물리치고 버지니아를 대표하는 연방상원의원 공화당 후보로 확정됐다. 그는 오는 11월 3일 치러지는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마크 워너(Mark Warner) 상원의원에 도전한다.

대니엘 게이드는 육군 중령 출신으로 이라크전에 참전해 2005년 부상으로 한쪽 다리를 잃었다. 이후 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 군 부상자 관련 자문역을 맡았으며 트럼프 정부에서 평등고용위원회 위원으로 지명됐으나 상원 인준을 기다리는 중 사퇴한 바 있다.

웨스트 포인트를 졸업했으며 현재 워싱턴 DC 아메리칸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밖에 버지니아비치를 주 지역구로 하는 연방하원 2지역구에서는 스캇 테일러(Scott Taylor·공화) 전 의원이 후보를 확정지어 현 엘레인 루리아 의원과 11월 선거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연방하원의원 민주당 경선에서는 4지역구의 도널드 맥커친(Donald McEachin)과 11지역구의 제럴드 코놀리(Gerald Connolly) 현역 의원이 후보로 확정됐다.

버지니아 프라이머리 당선자 (현역 의원)

  • 연방상원의원 공화당 후보: Daniel Gade (Mark Wa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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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화당 연방하원의원 D-2  후보: Scott Taylor (Elaine Luria)
  • 공화당 연방하원의원 D-3 후보: John Collick (Bobby 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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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연방하원의원 D-1 후보: Qasim Rashid (Robert Wittman)
  • 민주당 연방하원의원 D-4 후보: Donald McEachin
  • 민주당 연방하원의원 D-5 후보: Cameron Webb (Denver Riggleman)
  • 민주당 연방하원의원 D-11 후보: Gerry Connolly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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