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3단계 완화조치 7월 1일 시행

버지니아주 '3단계 완화 조치'가 내주 수요일(1일) 시행된다. 

랠프 노덤 주지사는 오늘(23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3단계 완화조치 시행을 알렸다. 지난 5일 2단계 완화 조치가 시행된 지 26일 만이다.

노덤 주지사는 병원 입원율, 확진율 등 코로나19 관련 모든 수치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하고, 3단계는 북버지니아 등 2단계 완화 조치에 늦게 합류한 지역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신체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3단계가 시행되면 현재 50명까지인 모임 규모가 250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식당과 바, 주점 등은 수용 인원의 100% 손님을 받을 수 있다. 운동시설 등은 수용 인원의 75%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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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덤 주지사는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버지니아 전체 사망자의 60% 이상이 발생한 장기 요양시설에 대해 2억4천6백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서 촉발된 인종차별 시위가 지난 3주간 482건이 발생했다며 대부분의 경우 평화적인 시위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리치몬드시의 경우 몇몇 불미스러운 사례가 있었다고 전하고 시 당국과 시위대 간의 대화와 협력을 촉구했다.

PHASE Three: Guidelines for all Business Sectors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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