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로드웨이, 7월부터 마스크 없이 공연 관람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가가 2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뉴욕타임스는 브로드웨이 극장들의 이익단체인 브로드웨이 리그가 다음 달 1일부터 극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조치 시행을 중단한다고 현지시각 21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원하지 않는 관객들은 마스크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극장들은 매주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검토한 뒤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 재시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뉴욕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꼽히는 브로드웨이의 41개 극장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직후인 지난 2020년 3월 공연을 중단했다. 이후 브로드웨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지난해 9월 공연을 다시 시작했고, 관객들에게 백신 접종 증명서 제시와 함께 극장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

이어 지난달 극장 대부분이 관객에 대한 백신 접종 확인을 중단했지만, 마스크 착용 규제는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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