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타 미셸 위 딸 출산

한국계 골프 스타 미셸 위(31)가 딸을 출산했다. 미셸 위는 20일 SNS를 통해 딸 마케나 카말레이 유나 웨스트의 출생(19일)을 공식 알렸다.

그는 “케나 베이비, 너를 만나기 위해 나의 일생을 기다렸다”고 썼다. 미셸 위는 또 “너의 아버지와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너를 사랑하며, 너는 세상 전부다. 네가 자라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적었다.

딸의 이름은 '매케나 카말레이 유나(Makenna Kamalei Yoona)'로 지었으며 AP통신은 "카말레이는 하와이에서 '사랑받는 어린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미셸 위의 남편 조니 웨스트는 미국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프런트에서 일하고 있다. NBA 로고 주인공인 전설적인 선수 제리 웨스트의 아들이다. 둘은 지난해 8월 비밀 결혼했고 1월에 임신을 발표했다.

미셸 위는 만 14세이던 2004년 남자 골프인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68타를 치며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남자 대회 도전은 실패했고 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뒀다. 

2018년부터 손목이 좋지 않아 지난해 6월 이후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다. 미셸 위는 올 12월 열릴 예정인 US오픈에 참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의 마지막 대회 출전은 지난해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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