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타이드워터 교협, 한인 가정에 모두 3천달러 지원

페닌슐라·타이드워터 교역자협의회(회장 남궁록 목사, 이하 교협)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한인 6가정에 500달러씩 모두 3천 달러를 지원하고 격려했다.

교협 박병국 총무 목사(소망교회)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하셨는데"라며 언론에 알리는 것이 부담스럽다면서도 "이러한 사례들이 알려짐으로써 이웃을 사랑하고 돕는 단체들이 늘어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금은 교협 자체 예산에 몇몇 교회가 힘을 보태 마련했으며 각 회원 교회에서 추천받은 가정을 대상으로 이번 주에 모두 전달했다고 박 목사는 설명했다.

교협의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교회들도 비대면 예배에 어려움이 많지만 더 힘들어 하는 우리 이웃을 들여다 보고 손을 내미는 실천 신앙과 공동체 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한인사회에 울림을 주고 있다.

교협 회원 교회들은 대부분 예배를 나누고 인원수를 줄인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병행하고 있다.

페닌슐라·타이드워터 교역자협의회

  • 회장 남궁록 목사
  • 총무 박병국 목사
  • 회원교회: 늘푸른교회(이일근 목사), 뉴폿뉴스장로교회(권준 목사), 만나교회(유지현 목사), 반석교회(조영란 목사), 버지니아 순복음 빛과사랑의교회(남궁록 목사), 버지니아한인연합감리교회(민권홍 목사), 비치웃 한인침례교회(이경수 목사), 새생명장로교회(백미정 목사), 새순교회(최종욱 목사), 성가연합감리교회(최윤석 목사), 소망교회(박병국 목사), 영광장로교회(황영선 목사), 예수사랑의교회(이대성 목사), 타이드워터 한인침례교회(조낙현 목사), 페닌슐라 한인침례교회(도원석 목사), 한마음교회(이윤재 목사), 힐튼 한인그리스도교회(황두용 목사)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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