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1일 신규확진 556명...다시 600명 아래로

— 1차 백신 접종자 1천만명 돌파

11일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6859명이라고 밝혔다. 직전일보다 55명 줄면서 사흘 만에 6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비율이 여전히 20%대 후반을 유지하는 데다 전파력이 더 센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도 확산하고 있어 언제든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는 불안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및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내달 4일까지 3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

사망자는 전날 2명이 늘어 누적 1,981명이 됐다. 누적 평균 치명률은 1.35%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차 접종자가 전날 하루 70만명 넘게 늘면서 누적 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73만3067명으로 직전일 접종자 수(56만2천87명)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전날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에 대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속도가 붙었다.

이로써 1차 누적 접종자는 1천56만5404명이며,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263만6135명(전 인구의 5.1%)이다. 전날 하루 접종자는 1·2차 접종을 합해 101만8515명으로 집계됐다.

한국 인구(5천135만명) 기준 대비 1차 접종률은 20.6%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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