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일 신규확진 이틀째 600명대

— 신규확진 611명, 사망자 2명↑

10일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6303명이라고 밝혔다. 직전일보다 9명 늘면서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다양한 집단발병 사례가 연일 보고되고 있는 데다 전파력이 더 세다고 알려진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산하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및 전국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재연장을 비롯해 방역 대책을 다각도로 강구하는 동시에 현재 진행 중인 60세 이상 고령층 등에 대한 백신 접종을 차질 없이 마치기 위해 의료대응 체계의 여력을 확보하는 데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 2명이 늘어 누적 1,979명이 됐다. 누적 평균 치명률은 1.35%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차 접종자가 이날 0시 기준 총 979만4163명이라고 밝혔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234만9485명(전 인구의 4.6%)이며, 전날 하루 접종자는 1·2차 접종을 합해 58만5615명으로 집계됐다.

한국 인구(5천135만명) 기준 대비 1차 접종률은 19.1%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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