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경보 1단계, 일본 3단계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또 도쿄하계올림픽 개막을 한 달 반 앞둔 일본에 대해서도 가장 높은 4단계에서 3단계로 여행경보를 낮췄다.

미국인에 대한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일반적 사전주의(1단계), 강화된 주의(2단계), 여행재고(3단계), 여행금지(4단계등 네 단계로 나뉜다.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 것은 작년 11월 24일 2단계로 지정한 지 196일 만이다코로나 19 대유행 속에서도 한국을 기존보다 더 안전한 국가라고 판단했다는 것을 뜻한다.

최근 들어서는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에 이어 9일부터 존슨앤드존슨(J&J) 계열사인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모더나 백신도 내주에 투입된다.

국무부는 일본에 대해서도 여행금지를 권고했던 4단계에서 3단계로 완화했다.

4단계는 해당국으로 여행을 피하라고 권고하면서 반드시 여행해야 할 경우에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끝내도록 하고 있다반면 3단계는 해당 국가 여행 전 백신 접종을 끝내야 하고미접종자는 비필수 여행을 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일본에 대한 여행경보 완화는 국무부가 지난달 24일 CDC 권고에 따라 4단계로 강화한 지 불과 15일 만이다.

당시 도쿄올림픽 개막을 두 달 앞둔 미국 여행금지 권고가 올림픽 개최 자체에 영향을 주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제기된 바 있다이에 일본 정부는 곤혹스러운 가운데에도 강행 의사를 반복했고미국도 기존 개최 지지 입장을 유지했다.

— Click Here to get More News  

Sha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