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9일 신규확진 다시 600명대

— 신규확진 602명, 사망자 2명↑

9일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5692명이라고 밝혔다. 직전일보다 117명 늘어나면서 나흘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휴일 영향이 사라지면서 확진자가 대폭 늘어났다. 주 초반까지 확진자가 적게 나오다가 중반부터 증가하는 양상이 이번 주에도 그대로 나타난 것이다.

최근 수도권 확산세에 더해 비수도권 곳곳에서도 연일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는 데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까지 꾸준히 퍼지고 있어 감염 규모는 언제든 더 커질 수 있는 불안한 상황이다.

사망자는 전날 2명이 늘어 누적 1,977명이 됐다. 누적 평균 치명률은 1.36%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차 접종자가 이날 0시 기준 총 920만2346명이라고 밝혔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232만5259명(전 인구의 4.5%)이며, 전날 하루 접종자는 1·2차 접종을 합해 73만9134명으로 집계됐다.

한국 인구(5천135만명) 기준 대비 1차 접종률은 17.9%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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