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중 총영사, 한인유학생회 대표들과 화상회의

트럼프 행정부 온라인 수업 전용 유학생 규제 관련..."한인 유학생 피해 방지에 힘쓰겠다"

주미대사관 권세중 총영사는 최근 미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비자 규제와 관련 관할지역 내 한인유학생회 대표들과 화상 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권 총영사는 지난 목요일 저녁 관할지역 내 주요대학 학생회 회장 등 6명과 각 학교별 동향과 한인 유학생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미 당국에 대한 질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조지타운대, 버지니아주립대(UVA), 존스홉킨스(SAIS)대, 버지니아텍(VT), 웨스트버지니아주립대 학생회 대표 6명이 참여했다.

주미대사관은 미 국무부와 미 국토안보부 등과의 협의를 통해 상기 규제와 관련한 학생들의 질문사항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취득, 신속히 안내하고 우리 학생들의 피해 발생을 방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영사부는 관할지역 내 대부분의 대학이 가을학기에 온라인과 대면수업을 병행하기로 예정되어 있어 피해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우리 유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권세중 총영사-자문변호사단

이와 관련하여 권 총영사는 다음날인 금요일 주미대사관 자문변호사들을 만나 상기 규제와 관련된 법적 문제를 논의했다.

권 총영사는 자문변호사들과 상기 규제 정책에 대한 향후 진행방향 및 그에 따른 우리 유학생들의 대응 방안 등을 협의했으며, 앞으로 구체적인 사안 발생 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대사관 측은 전했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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