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피터스버그에서 흉기난동으로 3명 부상

4일 오후 버지니아주의 피터스버그에 있는 한 플라즈마 기부센터에서  여러 사람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용의자 남성 한 명이 경찰에 체포, 구금되었다고 지역 언론인 WTVR 방송이 보도했다.

피터스버그의 케네스 밀러 경찰서장은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옥타파마 플라즈마 센터에서 일어난 이 사건 이후 신원미상의 용의자 한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역 매체들은 용의자에게 총격은 가해지지 않았으며 " 절삭용 도구"( cutting instrument)를 현장에서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으로 다친 3명의 피해자는 사우스사이드 리저널 메디컬 센터(Southside Reginal Medical Center)로 옮겨져 상처를 치료 받았고,  그 중 한 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이 센터에서 일하던 간호사들과 손님들은 흉기 난동이 벌어지는 동안 모두 화장실 한 곳에 숨어있었다고 방송은 보도했다.

이 곳은 미국에 본사를 둔 옥타파마 플라즈마 회사가 전 세계의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최신 의약품의 제조에 쓰일 플라스마를 수집하기 위해 설립한 시설이다.

이 회사는 미국 전역에 80여개의 의료용 플라즈마 기증센터를 운영하면서 총 3500명 이상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회사 웹사이트에 소개되고 있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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