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태투 4월 30일~5월 3일 개최
한국군 태권도 팀 참가 협의 중

올해 ‘버지니아 태투’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5주년 기념을 주제로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간 노폭 스콥에서 개최된다.

버지니아 아트 페스티벌 스캇 잭슨 사무국장은 오늘(31일) 올해 ‘버지니아 태투’ 행사계획을 발표하며 올해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5주년을 기념해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하게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한 7개국에서 1000여 명의 공연자가 무대에 서게 된다고 전했다.

올해 참가국은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라트비아, 스위스, 영국 등 7개국이다.

한국군 참가와 관련하여 다이아나 스타키 버지니아 아트 페스티벌 부장은 본사와의 통화에서 육군 태권도팀과 참가를 협의했으며, 최종 컨펌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타키 부장은 한국 군악대와 무용단 등의 참가를 강력히 요청했으나, 3년에 한번씩 참가한다는 한국군의 방침에 따라 올해는 힘들게 되었다고 아쉬워했다. 대신 태권도 시범팀 만이라도 참가를 성사시키겠다며 스타키는 의지를 보였다.

한국군악대는 지난 2018년 무용단과 태권도 시범팀을 대동하고 버지니아 태투에 참가한 바 있다.

‘버지니아 태투’는 올해로 24회 맞으며 세계적인 군악제로 발돋움 했다.

현재 티켓을 발매하고 있으며 www.vafest.org에서 구입할 수 있다. 버지니아 아트 페스티벌 사무실에 마련된 박스오피스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전화 (757) 282-2822
주소 440 Bank Street
       Norfolk, VA 23510

[장재준 선임기자 | koreanpo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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