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종코로나 확산 빨라져…사망 170명·확진 7814명
한국도 확진자 6명으로 2명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청정 지역으로 여겨졌던 티베트를 포함해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사망자와 확진자도 급속히 불어나고 있다. 한국도 확진자가 2명이 늘어 모두 6명이 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30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의 누적 확진자는 7천711명, 사망자는 170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보다 확진자는 1천737명, 사망자는 38명 증가한 것이다.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폭 모두 전날에 비해 늘었다.

특히 발병지인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에만 하루 만에 확진자가 1천32명, 사망자는 37명이나 급증했다.

현재까지 확진 환자와 직접 접촉한 사람 수는 8만8천693명이며 이 가운데 8만1천947명이 의료 관찰을 받고 있다.

이밖에 홍콩에서 10명, 마카오에서 7명, 대만에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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