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변이 코로나 사우스캐롤라이나서 첫 보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확진자가 미국에서도 처음으로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28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보건당국이 주내에서 2명이 'B. 1.351'로 불리는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 2명은 여행 이력이 없었고, 두 사람의 감염에는 서로 연관성이 없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주 당국자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와 싸움이 결코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상기시켜주는 것"이라며 주의와 협력을 당부했다.

미국에서 영국과 브라질발 변이 확진자가 나오긴 했지만, 남아공발 변이 확산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디.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 변이는 지난달 남아공에서 최초 확인됐으며 전염력이 강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영국발 변이보다 더 전염 속도가 빠르다고 보고 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 WHO는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는 31개국, 영국발 변이는 70개국, 그리고 브라질 변이는 8개국에서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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