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보건당국이 버지니아에서 3명의 '우환 폐렴' 의심환자를 조사중이다

버지니아 보건당국(VDH)이 버지니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이 의심되는 3건의 사례를 조사중이라고 리치몬드 타임스디스패치가 오늘(26일) 저녁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환자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전세계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7일 0시(현지시간) 현재 전국 30개 성과 홍콩·마카오·대만에서 2천744명의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8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전보다 확진자는 769명, 사망자는 24명 늘어난 것으로, 사망자가 처음으로 한꺼번에 20명 이상 늘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CDC)는 26일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워싱턴 등에서 우한에서 온 여행객 중 모두 5건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버지니아에서 조사 중인 환자 중 두 명은 버지니아 중부에 거주하고 있으며, 한 명은 버지니아 북부 출신이라고 밝혔으나 환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VDH에 따르면 소설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으며 노출 후 2일에서 14일 사이에 언제든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VDH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독감 백신을 맞거나, 외출 후에는 비누와 물로 최소한 20초 동안 손을 씻을 것, 아플 때 집에 머무를 것, 처방대로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 등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VDH는 버지니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의심되거나 확진된 사례에 대한 업데이트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CDC는 중국 후베이 성으로의 불필요한 여행을 피하기 위해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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