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수산식품, 지난해 미국에 12억달러어치 수출
전년 대비 7.8% 증가

지난해 미국 시장에 수출된 한국 농수산 식품이 12억 달러(약 1조4천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LA 총영사관(김완중 총영사)은 지난 23일 LA에서 경기·경남·전남·경북·부산 등 지방자치단체, 국세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관광공사 등 18개 수출지원기관의 LA사무소와 기업지원활동 협의회를 열어 대미수출 및 해외취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세계경제 둔화와 교역량 감소에 대응하고 한국경제 경기 반등의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우리 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한만우 aT 지사장은 "농수산식품의 대미수출이 2019년 12억 달러에 근접했다”고 이는 수출기업들이 기존의 한인마켓 뿐만 아니라 중국, 남미 등 타인종 마켓에 적극 진출해 얻은 성과"라고 밝혔다.

2019년 한국의 농수산식품 대미 수출총액은 11억7419만 달러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농협 박세호 법인장은 소포장 떡제품 등 미국시장에 맞는 아이디어상품 개발과 청년농부프로그램 등이 식품수출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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