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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기념 결의안 발의‥"한국선 설날·베트남은 뗏

영국박물관이 음력 설을 '중국 설'로 표기해 논란이 된 가운데 미국 의회에서 음력 설을 중국뿐 아니라 한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의 전통으로 소개하는 결의안이 발의됐다.

미 의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그레이스 맹 하원의원은 지난 20일 '음력 설의 문화·역사적 중요성을 인정한다'라는 제목의 결의안을 발의했다.

결의안은 "음력 설은 중국에서 시작된 지 4천년이 더 지나 여러 국가가 기념하고 있다"며 "한국인은 음력 설을 설날로, 베트남인은 뗏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미국에서도 수백만 명의 아시아계와 비아시아계 미국인이 음력 설을 기념한다"며, "하원은 음력 설의 문화·역사적 중요성을 인정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맹 의원은 대만계 미국인으로 2014년부터 매년 이런 내용의 결의안을 발의했지만 한국과 베트남이 각각 음력 설을 설날과 뗏으로 부르며 기념한다는 내용이 담긴 건 올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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