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뷰티여성경영인협회 나금자 회장 취임

미주 뷰티여성경영인협회 제10대 회장에 나금자 전 타이드워터 한인회 수석부회장이 취임했다.

미주 뷰티여성경영인협회(Beauty Business Women Association, BBWA)는 지난 1월 20일 라스베가스에서 총회를 열고 제10대 나금자 연합회장 체제의 출범을 알렸다. 나 회장은 지난해 5월 18일 달라스에서 열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에 선출된 바 있다.

뷰티여성경영인협회는 미주에서 뷰티서플라이를 운영하고 있는 여성 경영인 500여 정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1년 창립한 BBWA는 세계 한상대회 임원단체로 한국의 관련 기업과의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 실업문제 해결 방안, 탈북 자녀 교육 지원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금자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뷰티업계에 새롭고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고 진단하고 “회장단, 이사진, 사무국이 혼연일체로 단결해 변화에 대처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나 회장은 또한 “기존에 실시해 온 프로그램에 더해 협회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하는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장에 취임한 나금자 회장은 버지니아 써폭에 거주하며 지역봉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나 회장은 ‘빛과 소금 자원봉사회’ 회장으로서 홈리스 쉘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식사를 대접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다. 지난 2017~2018년에는 타이드워터 한인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지역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바 있다.

나 회장은 부회장 재임 시에도 조용하지만 강한 실천력을 보여줘 내유외강형의 리더십을 가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버지니아주 포츠머쓰와 플랭클린 두 곳에서 부군 나평균씨와 함께 ‘나우패션’을 24년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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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준 선임기자 | koreanpo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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