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명 사망' 캐나다, 이란에 여객기 추락 조사팀 파견
트뤼도 총리, 미사일 격추 증거 주장

이란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고로 63명의 국민을 잃은 캐나다가 조사팀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TSB)는 9일 성명을 통해 "이란 항공사고조사단(AAIB)의 사고 현장 참관 초청을 받았다"며 "우리는 이 초청을 수락했고 현장 방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외교부는 "캐나다와 이란 외교장관이 양국의 희생자들에 대한 위로를 교환했다"면서 "영사 지원 제공과 사망자 신원 확인, 추락조사 참여를 위해 이란 파견을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이란 측에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캐나다 장관은 캐나다 국민이 해소될 필요가 있는 많은 의문을 갖고 있다고 이란 장관에게 말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원인으로 미사일 피격을 제기하면서 조사 활동에 캐나다 전문가들의 전면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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