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딸기에 이산화탄소 등 처리해 신선도 높인다
농진청, 신선도 3∼4일 연장하는 기술 개발·보급

농촌진흥청은 수출용 딸기에 이산화탄소와 이산화염소를 동시에 처리해 기존보다 신선도를 3∼4일 연장하는 기술을 개발해 보급한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농진청은 "딸기는 최근 수출이 늘고 있지만 물러짐과 곰팡이 발생이 쉬운 데다가 기반 시설이 열악해 수확 후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취지를 전했다.

딸기에 이산화탄소를 30% 농도로 3시간 처리하면 단단함이 1.5∼2배 증가한다. 여기에 이산화염소 10ppm을 30분간 처리하면 곰팡이로 인한 부패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농진청은 "두 가지를 함께 하면 물러짐과 부패는 15∼20% 줄고 저온에서 신선도는 3∼4일 연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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