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그린, 월마트, 크로거 등 약국, 코로나 백신 접종 이번주 시작

약국체인 CVS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데 이어 월그린과 월마트, 크로거, 푸드라이온, 해리스티터 등의 약국에서도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

대니 애뷸라 버지니아 코로나 백신 조정관은 지난 19일 코로나 '연방소매약국프로그램'(Federal Retail Pharmacy Program)에 따라 버지니아 내의 소매 약국에서도 이번 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등록시스템의 어려움과 제한된 접종물량으로 인해 소매약국에서의 접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행정부는 최근 소매약국 백신 공급량을 한주에 1백만 도스(1회 접종분)에서 2백만 도스로 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CVS는 주당 2만 6천 도스에서 5만 2천 도스로 접종 물량을 늘리기로 했으며, 월그린은 이번 주 48만 도스를 공급받아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등 23개 주와 뉴욕시, 푸에르토리코, 버진아일랜드 등에 공급하기로 했다.

여전히 물량이 충분치 않은 데다가 CVS의 경우 대기명단을 따로 받지 않기 때문에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버지니아 주정부와 CVS등 소매약국과의 접종 등록자 통합작업도 아직은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애뷸라 조정관은 통합작업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고 시인하고, 버지니아주가 최근 오픈한 백신 접종 통합 등록시스템과 콜센터를 통해 등록된 명단을 소매약국과 공유해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현재로써는 버지니아 통합 등록시스템에 연결해 사전등록을 하는 것이 접종을 제 때 받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보인다.

버지니아에서 백신 접종이 가능한 소매약국은 다음과 같다.

— Click Here to get More News 

Sha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