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삶 16년 짧아졌다...81개국 사망자 분석

코로나19 사망자들은 평균 16년 미리 세상을 떠난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바르셀로나 폼페우 파브라 대학교의 보건경제연구센터 연구진이 81개국에서 코로나19로 숨진 127만9천8백여 명의 나이와 국가별 기대여명 등을 분석한 결과, 사망자의 잃어버린 여생이 모두 2천50만7518년에 달했다.

개인별로 보면 코로나19로 평균 16년 먼저 생을 마감한 셈이다. 성별로는 남성 사망자가 여성보다 잃어버린 여생이 44% 더 많았다.

영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의 단축된 여생은 1인당 평균 11.4년이었고, 스페인에서는 11.24년, 페루에서는 20.2년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사망이 계절독감과 비교되지만, 실제로 잃어버린 여생은 코로나19가 독감의 2∼9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분석 결과는 사이언스 리포트 저널에 게재됐다.

— Click Here to get More News

Sha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