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 코로나19 신규확진 사흘 만에 500명대

— 신규확진 561명, 사망 6명

19일 한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1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612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직전 이틀 연속 621명을 기록했다가 사흘 만에 500명대로 떨어졌다

그러나 대규모 사업장과 일상공간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대규모 인구 이동이 있었던 설 연휴(2.11∼14) 영향이 본격화되는 시점이어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더욱이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된 영향도 서서히 나타날 가능성이 커 '4차 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정부는 최근의 환자 증가세가 설 연휴로 인한 일시적 현상인지, 아니면 본격적인 재확산의 신호인지를 판단해 방역조치 강화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1,550명이 됐다. 누적 평균 치명률은 1.80%다. 

전날 검사 건수는 4만 2778건으로 양성률은 1.31%를 보였다.

[koreanpo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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