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멀티골 폭발…개인 첫 5경기 연속 득점
EPL 개인 통산 50골 돌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28)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프로데뷔 후 개인 첫 5경기 연속 골에 성공했다. EPL 개인 통산 50골도 넘어섰다.

손흥민은 오늘(16일) 애스턴빌라와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시간 2대 1을 만드는 역전골과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3대 2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커리어 첫 5경기 연속골과 프리미어리그 통산 50호, 51호 골을 기록했다.

2010-2011시즌 프로에 데뷔한 손흥민이 5경기 연속 득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새해 들어 한 달 넘게 침묵했던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득점포를 다시 가동했다. 이후 손흥민은 사우샘프턴전(축구협회컵), 맨체스터 시티전(리그), 사우샘프턴과의 재경기(축구협회컵)에서 연달아 득점해왔다.

5경기 연속골은 물론 멀티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며 골 감각을 절정으로 끌어올린 손흥민은 20일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안방 경기에서 6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이날 승리로 11승7무8패(승점 40)를 기록한 토트넘은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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