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 두번째 '미셸 오바마 초등학교'가 생긴다

캘리포니아에 두번째 '미셸 오바마 초등학교'가 생긴다.

13일 CNN에 따르면 북캘리포니아 지역의 웨스트 콘트라 코스타 교육청은 이사회를 열고 관내 윌슨 초등학교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의 이름을 따서 '미셸 오바마 초등학교'로 개명하기로 결정했다.

교명 변경은 이 학교 학부모회가 처음으로 제안했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의 리더들이 함께하는 두 차례의 공개 간담회를 통해 만장일치의 지지를 거쳐 교육청 공식 안건으로 올라갔다.

메이샤 콜 학부모회 회장은 "우리는 새로 지어지는 학교에 걸맞는 세계적인 인물을 찾고자 했다”고 말하고 “아이들에게 캘리포니아를 뛰어 넘어 지역과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싶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이름은 2020-2021학년도에 재건축되는 학교 건물의 준공에 맞춰 바뀌게 된다.

클라우디아 벨리즈 교장은 "우리의 다양성과 가치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의 이름을 따 학교 이름을 바꾼 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에서 미셸 오바마의 이름을 딴 학교는 로스앤젤레스 교육청 내의 미셸 오바마 초등학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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