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업데이트-2월 7일

미국 내 확진자는 12명을 유지하고 있으나, 일본에 정박 중인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에 탑승한 미국인 11명, 확진자로 판명

한국, 환자 24명, 264명 검사 중… 2명 퇴원, 1명 퇴원 예정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24명이 확진 환자로 판단됐다. 그 외 조사대상 유증상자 1106명 가운데 26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842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와 격리 해제됐다.

전국 유치원·학교 휴교, 647곳
학교 수업일 단축 허용…천재지변에 준하는 조치
7일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에게 신종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초중고특수학교의 수업일수를 단축할 수 있다고 알리는 공문을 보냈다. 교육부는 “지역 및 학교 여건에 따라 수업일수 감축이 불가피한 경우, 수업일수의 최대 10분의 1까지 감축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중국, 사망자 630명, 확진자 3만1116명…사망자 73명 늘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7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3만1116명, 사망자는 630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하루 전보다 확진자는 3천143명, 사망자는 73명이 늘었다.

신종코로나 위험 최초 알린 중국 의사 리원량 숨져
작년 12월 신종 코로나의 확산 위험과 대책을 최초로 호소했던 우한의 리원량(34·Li Wenliang) 의사가 자신도 감염돼 6일 숨졌다고 연합보가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트위터를 통해 리원량 의사의 부음에 깊이 애도한다고 밝혔다.

Liwenliang

일본 요코하마 정박 유람선 탑승자 중 감염자 61명 확인
일본 후생노동성은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들이 61명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발표했다. 한국인도 이 유람선에 9명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7일 오전까지 감염이 확인된 이들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코리안 포스트]

Share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