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남부 ‘강력 토네이도’,·중서부 ‘눈폭풍’...최소 13명 숨져

루이지애나·앨라배마주 등지에 최고 풍속 시속 250㎞의 초강력 토네이도가 덮쳐 주민 3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토네이도는 앨라배마,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텍사스 등 4개 주(州)에 걸쳐 발생했으며 앨라배마, 루이지애나에서 가장 큰 피해를 냈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16일 하루 동안 이 지역에는 240여 건의 토네이도 경보가 발령됐고, 이 가운데 30여 개의 토네이도는 최고 풍속 시속 250Km의 강력한 바람을 동반했다고 발표했다.

루이지애나의 한 여성은 주택이 토네이도에 휩쓸리면서 사망했다. 앨라배마에서는 한 부부가 가옥이 부서지면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중서부를 덮친 겨울 눈폭풍은 동부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6,000만 명이 영향권에 있다고 발표했고, 현지 언론은 이번 겨울 폭풍으로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번 겨울 폭풍은 대규모 인구 이동이 있을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이어질 전망이어서 관계 당국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코리안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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